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는 1965년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과입니다. 반세기 동안 미디어학과는 시대적 요구와 미디어 환경변화에 발맞추어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였고 학계와 업계에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인재를 배출하였습니다.

미디어학과는 매스커뮤니케이션과 휴먼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학과는 현대 사회를 이루고 있는 주요 행위자들 간의 의사소통과 정보 및 관점의 공유를 매개해주는 다양한 미디어와 신문, 방송, 인터넷, 소셜 미디어 등 – 플랫폼이 발휘하는 역할을 다각적으로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 환경에 따라 AI와 빅데이터 등과 관련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 내용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학원은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친 이론 적용과 방법론적 소양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커뮤니케이션학문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는 국내외 미디어 환경과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진화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커뮤니케이션 인재양성, 지식의 구축과 확산 그리고 사회 공헌을 위해 저희 미디어학과 교수진, 재학생, 동문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